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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  中企, 환리스크 관리 힘 쏟는다
글쓴이   관리자 이메일   fine@ficorea.com
등록날짜   2004-12-29 조회수   2664
첨부파일   화인인터내셔날시상.jpg (102.4 KB)


부산,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이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을 막기 위 해 환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.
7일 한국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달러선물 일평균 거래량 은 8천361계약으로 지난해 일평균 보다 37.7%나 증가했다.

지난해 달러선물 일평균 거래량도 종금사의 퇴출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3% 증가,달러선물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.

선물거래소는 지난해 이라크전과 북핵 문제에 이어 올 들어 미국 금리인상,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들 이 환리스크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달러선물 거래량 증가 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.

선물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은 환율 변동에 따른 헤지( 위험회피)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금융기법을 동원해 선물거래로 환차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

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소재한 ㈜화인인터내셔날(대표이사 장인화) 은 부산의 대표적 철강기업으로 철강원자재의 수입규모가 수출물 량 보다 연간 2천만달러 초과하는 수출입 구조를 갖고 있다.

화인 인터내셔날은 2003년 6월부터 11월까지 향후 6개월간의 수입 초과 금액 1천만달러 정도의 달러선물을 매수헤지해 1천200대 원-달러 환율이 1천180원으로 떨어지자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환율 을 고정시켰다.

이 덕분에 2003년도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.

선물거래소는 화인인터내셔날을 우수 기업으로 선정해 7일 시상했다.

부산일보 2004년 7월 7일